광어·연어 값이 오르자 대형마트가 송어·피멍게를 출시하고, 외식업은 비용 상승으로 적자에 정부 지원을 요구하며, 비트코인은 8만 달러대에서 하락하고, 홈플러스 상품권 ‘역베팅’으로 400만 원 이득이 화제되며, 미·중은 식량전쟁으로 패권 다툼이 격화됐다.
광어, 연어 비싸서 못 사먹었는데... 대형마트의 '파격 승부수'... 광어, 연어 등 국민 횟감 치솟자 송어까지 식탁 올리는 대형마트... 폭염에 바다 양식 수산물 줄폐사... 고환율에 수입 수산물 값도 올라... 이마트, 내륙양식 송어 등 출시... 롯데마트는 피멍게 판매 나서
"적자 보면서 버텨요" 업종불문 외식업 모두 악화... 자영업자들 '울상'... 10일 찾은 대구 동성로 식당가... 재룟값, 인건비, 임대료 첩첩산중에 신음... 정부 보조 절실... "세제 혜택, 정책 자금 등 적극 활용 필요"
비트코인 8만달러대 뜷리나... 가상자산 가파른 하락세... 미-중 관세전쟁 트라우마, 거시경제변수에 민감한 가상자산 출렁... 비트코인 8만달러 초반 횡보, 연중 최저치 근접
"되팔라 400만원 벌었대"... 홈플 상품권 '역베팅' 대란... "급처분 해요" 홈플러스 상품권 중고 거래 '봇물'... 상품권 대량 매입... 할인 전자 제품 구매 후 '되팔이'... 온라인선 "갤럭시 무지성 재결제 400만원 이득" 글 올라와... 전문가 "불확실성 큰 상황... 비정상적 거래 자제"
미,중 식량전쟁 시작됐다... 새 국면 맞은 패권다툼... 식량무기화한 중국, 미국에 농축산물 보복관세 발효... 트럼프 1기 무역전쟁 계기 식량 자립 '자신감'... "국제시장에서 영향력 행사 가능한 단계 이르러"
트럼프가 우크라이나에 광물협정을 압박하며 군사지원은 불확실하고 러시아가 쿠르스크를 장악하자 휴전 시 1,100km 완충지대 논의가 나오고, 중국은 미국 농산물에 10~15% 관세로 무역전쟁을 벌이며, 캐나다 신임 총리 카니는 트럼프에 맞서 총선을 준비하고, 이란·중국·러시아는 합동훈련으로 대미 협력을 강화했다.
트럼프 "미-우 회담 좋은 결과 기대" 압박... 우크라는 '협상카드'마저 내줄 위기... 트럼프 "우크라, 광물협정에 서명할 것"... CNBC "미국 군사지원은 재개 안 할 수도"... 러, 쿠르스크 대부분 탈환... 우 "사면초가"
"러-우크라 휴전땐 1,100km 전선에 폭 9km 완충지대 설치하자"... 우크라 전후대책 보고서... "5천명 규모 순찰감시단 배치... 미,러,우크라 외교정책 전문가들도 '개인자격' 논의 참여"
중국, 美 농산물에 10~15% 관세부과 개시 '무역전쟁 격화'... 중국 10일 0시부로 미국산 일부 농축산물에 추가 관세 부과... 트럼프 '10+10%' 추가 관세 부과하자 중국도 잇따라 보복... 중국 보복은 '일부'로 제한되며 향후 무역협상 여지 남겨둬
장사꾼엔 경제통으로... 美 트럼프 맞설 加 총리에 카니... 집권 자유당 대표 선출, 트뤼도 후임에 加,英 중앙은행 총재 지낸 경제전문가... "트럼프 성공하게 안놔둔다" 강경입장... 美 관세폭격, 주권 조롱 등 대응책 주목... 첫 시험대는 총선, 조기 총선 전환 예상... 美 난타 속 여론결집 및 집권당 지지율 상승
이란,중국,러시아 오만만서 합동훈련... 군사 유대관계 과시... 트럼프 서방 동맹 흔들기 속, 세계 질서 도전위한 협력 관계 확대... 對美 공통 적대감 바탕으로 세계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 위협 증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