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20조 넣는다"... 점차 성장하는 로봇 시장 - 2025년 3월 13일 경제 뉴스 정리

투자확대 기대감에 로봇주 강세... 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 연중 62%, 49% 상승... 미국도 중국도 로봇 투자 확대... 국내 기업도 팔 걷어

2025년 3월 13일, 주요 경제 신문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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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01. 경제

로또 판매액의 41%가 기금으로 빠지며 당첨금이 줄어들고, 기후대응댄 후보지 9곳이 확정되며 사업비 2조 원이 투입되고, 상속세가 유산 대신 취득 중심으로 바뀌며 세수 2조 원이 증발하며, 한우협회가 미국산 소고기 수입에 반발하며 광우병 우려를 제기하고, 이통사 3사가 공정위 과징금 1,140억 원에 반발하며 소송을 예고했다.

• "로또, 절반이 기금인데 세금이라도 줄여야"... 복권위는 '난색'... 판매액 41% 기금으로 떼는 복권... 최근 1등 당첨금 줄어들자 세율 낮춰야 한다는 의견도... 영국, 일본 등 복권 당첨금 '비과세'
• 거침없는 기후대응댐... 후보지 초안 14곳 중 9곳 확정... "주민 공감대 얻은 지역 우선 추진"... 저수용량 1억㎡, 연간 공급량 4천만㎡, 홍수조절용량 3천만㎡, 총사업비 2조 원 소요 추정... 14곳 모두 추진 시 4조~5조로 확대
• 상속세 75년 만에 뒤집힌 공식 '유산' 아닌 '취득'에 매긴다... "배우자 10억, 자녀 5억 '세금 0원?' 판 흔들린다"... 납부자, 절반으로 줄고, 세수 2조 원 증발 불가피 전망... "받은 만큼만 낸다"... 고액 자산가 '꼼수 상속' 우려도
• 한우협회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광우병 불안감 커져 전체 소고기 시장 위축 우려"
• "지침 따랐는데 1천억 내놓으라니"... 공정위에 뒤통수 맞은 이통사... 공정위 SKT,KT,LGU+ 과징금 1,140억원 부과, 이통3사 "방통위 판매장려금 상한선 30만원 지침 따랐을 뿐"... 행정소송 예고... 과징금 납부 유보 가능... "과거 해운사 담합 처분도 법원서 취소... 이번에도 비슷한 결론날 수도"

상속세 공식이 75년만에 뒤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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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02. 금융

5대 은행 예금금리 2%대로 떨어지고, 저축은행 3% 턱걸이, 코스피 2,570선 회복, 로봇주 티로보틱스 62% 오르며, 인도 ETF 반사수혜, 2금융권 이자 캐시백 70%로 소외 논란이 커졌다.

• 5대 은행 예금금리 모두 2%대로... 저축은행도 3% '턱걸이... 5대 은행 예금 2.9~2.95%... 저축은행은 3.01%... 5대 은행 모두 2%대 예금 금리, 2022년 7월 이후 처음
• 코스피, 살아난 반도체주에 2,570선 회복... 코스닥도 1%대 상승...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동반 급등... 외인,기관 순매수 유입도 반등 부추겨
• "중국도 20조 넣는다"... 투자확대 기대감에 로봇주 강세... 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 연중 62%, 49% 상승... 미국도 중국도 로봇 투자 확대... 국내 기업도 팔 걷어
• 美 관세 전쟁 반사수혜는 인도뿐?... 증시 하락에도 '줍줍' 나선 개미들... 인도 ETF 사고 베트남, 멕시코 ETF 판 개인... 증권가 "관세 여파로 인도 반사 수혜 전망"
• '이자 캐시백' 소외된 영세 자영업자... 2금융권 환급률 70% 불과... 캐피탈 등서 이자 환급받으려면 소상공인이 직접 신청 '허들'... 은행은 지원대상 자체 파악, 1.5조 돌려줘... 환급률 99%

중국이 로봇 투자에 열을 올린다. 지난 1월, 춘완에 등장한 유니트리 로봇 H1(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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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porate
03. 기업

유한양행이 ‘렉라자’ 허가로 악재를 극복하며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삼성전자는 메모리 회복을 기대하지만 수출통제가 변수이며, 건설업계는 불황 속 4곳만 공채를 진행하고, 기정원이 ‘2025 스마트공장전’으로 AX를 모색하며, 로봇주차 시장은 9조 원으로 성장하지만 국내 규제로 주택 적용이 어렵다.

• '기술반환' 몸살 앓은 유한양행, '렉라자 연속허가'로 잠재운 악재... '기술반환' 악재로 몸살... '렉라자' 연속 호재 성과... 美,유럽 이어... 영국, 캐나다까지 진출... 연내 日·中 시장 진입 전망도... 시장 확대 '청신호'
• 삼성전자 "메모리 2분기부터 회복... 반도체 수출통제가 변수"... 삼성전자, 고부가가치 제품에 주력... "파운드리 어려운 여건이 지속될 것"
• 건섭업계, 상반기 공채 시작... 불황에 채용 '바늘구멍'... 삼성, 현대, GS, 금호 건설 4곳 공채 진행... 경기 악화에 계획 없거나 미정인 곳 다수
• 기정원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2025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 공동 개최... 민,관 공동관 형태로 참가, 중소제도 AX 미래 방향성 제시
• 9조 '로봇주차' 시장 열리는데... 국내 규제에 주택 상용화는 아직 먼 길... 태국, 규제없는 덕에 3억달러까지 시장 커져... 2030년 세계 로봇주차시장 67억달러 전망, 높은 미래가치에 국내 기업들도 뛰어들어... 국내선 주택 적용 불가 규제로 확산 어려워

점차 성장하는 로봇 주차 시장, 한국에서는 법적 이슈로 현재 도입 불가. (사진은 태국 로봇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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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4. 부동산

목동 11단지가 재건축을 앞당기며 1~3단지도 속도를 내고, 상계주공 14단지는 분담금 2억으로 사업성을 확보하며 가구를 늘리며, 해운대 펜트하우스는 600억 원에 공매되고, 서울시는 재개발 확대와 기간 단축으로 공급을 촉진하며, 내년 수도권 입주가 7만 가구로 줄자 오픈 단지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 목동 재건축 불쏘시개 된 "11단지'... 안전진단 가장 늦게 통과했지만 14단지 중 3번째로 정비계획 공람... 1~3단지도 상반기 추진 속도낼 듯
• 분담금 2억... 상계주공 14단지 사업성 입증... 추정비례율 111% '사업성 확보' 조합원 84㎡ 분양가 10억 3,300만원... 기존 2,265에서 3,826가구 공급계획
• 600억원 해운대 펜트하우스 분양커녕 첫삽도 못뜨고 좌초... '오르펜트 해운대' 용지 공매... 경기침체, 고분양가 직격탄
• 서울시 "재개발 가능 구역 늘고, 정비구역 지정 기간 6개월 단축"... 얼어붙은 건설산업, 주택공급시장 활성화...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안 발표... 13일부터 공람 가능
• 내년 수도권 입주 확 준다... 신축 프리미엄 찾아 기 오픈 단지 관심도 재점화... 내년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 10년 만에 가장 적은 7만 가구 수준 전망... 내 집 마련 서두르는 수요자들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 등 오픈 알짜 단지로 발길 이어가

내년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이 7만권으로, 10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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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ety
5. 사회

중국인 2명이 밀입국하다 검거되고, 헌재는 탄핵 선고 대비 드론 비행을 금지하며, 명재완은 가정불화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고, 9급 월급이 200만 원대로 올랐지만 이직 의향이 증가하며, 초고령화로 ‘계속고용’ 법안 논의가 가속화되나 경영계는 부작용을 우려한다.

• "체불 임금 받아내려고"... 중국서 고무보트 타고 밀입국 기도 중국인 2명 검거... 해경, 소청도 해상에서 중국인 남녀 2명 검거... 과거 불법체류로 추방 전력... 법무부에 인계
• 헌법재판소 상공, 3월 말까지 '드론 금지'... 윤, 선고 대비... 윤 탄핵심판 선고 대비하는 경찰, 3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드론 비행 금지'... 헌재 상공 중심으로 반경 1항공마일... 선고 당일 종로, 중구는 특별구역으로 선포
• "명재완, 가정불화 및 내적불만이 범행으로... 사이코패스는 아냐"... 명재완 범행 동기 분석 결과 자살 -> 타인에 위해 방향으로 바뀌어 "분노 감정이 내부 아닌 외부로 향한 듯"
• 9급 월급 200만원대로 인상... 그러나 공무원 이직 의향 나날이 증가... 공무원 6,075명 대상 실태조사 '이직 의향' 7년째 증가
• 초고령화에 불붙은 '계속고용' 논의... 여권도 첫 법안 발의... 김위상 "정년연장, 퇴직자 재고용 의무화 중 기업이 선택" 정년연장땐 임금체계 의무 개편... 민주당 8건 발의 이어 국힘 가세 "연금 지급 개시 연령 늦춰져 소득 공백문제 방치할 수 없어"... 경영계 "호봉제 유지한채 도입시 청년 채용 위측 등 부작용 우려"

대전 초등학교 살해 교사 명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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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6. 국제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30일 휴전과 광물협정을 합의하며 러시아 답변을 기다리고 트럼프가 젤렌스키를 초대하려는 가운데, 그린란드는 ‘경제자립’ 민주당이 30%로 1위하며 미국 편입을 거부하고, 트럼프는 테슬라 지지 속 관세전쟁과 고물가로 미국 소비가 저가로 쏠리며 침체 위험이 커졌으며, 기후 위기로 15% 도시가 가뭄·폭우에 시달린다.

• 미국, 우크라이나 "30일 휴전 합의"... 러시아 대답만 남았다... 사우디 고위급 회담 후 공동성명... 광물협정도 신속히 체결키로... 트럼프, 젤렌스키 초대 의사 밝혀
• 그린란드 총선 '독립 신중' 정당 1위... 트럼프 두려움 표출... '경제자립 우선' 민주당, 9->30%... 33세 대표 "미국 편입 거부"... '즉각 독립' 방향당 24.5% 2위에 민심 분열 노출... 집권세력은 반토막
• 백악관서 시승 후 즉석구매... 트럼프 "테슬라 밀어주기'... 미국 전역에 번진 반-테슬라 시위에 "훌륭한 기업 해치고 있다" 비난
• 관세전쟁 이제 시작인데... "가격표만 봐요" 미국은 '짠내 소비'... 고물가에 초저가 제품만 구매... 일부 소매점 객단가 30% 하락... 관세발 가격인상땐 타격 본격화... 주가 하락->고소득층 지출 축소... 미국 침체 방아쇠 증시서 당길 수도
• 가혹해진 '기후 채찍질'... 세계 도시 15% 극한 가뭄, 폭우 동시 겪어... 워터에이드 보고서, 중국 상하이, 미국 댈러스, 태국 방콕 등 '기후 채찍질'... 습한 도시가 건조해지는 '기후 반전'도... 유럽, 미국은 더 건조해지고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더 습해졌다.

사우디 고위급 회담 후, 러시아 동의만을 남긴 우크라이나 전쟁, 30일 휴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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