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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랫만에 야식을 시켜먹었는데요. 메뉴는 대창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대창구이는 한 번도 제대로는 먹어보지 못했어요. 가격도 가격이고.. 양도 적어 부담스러웠거든요.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늦은 밤에 배달로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 저희가 시킨 곳은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곱창의 전설이라는 곳인데요! 오며가며 "한 번 먹어봐야지.."했는데, 딱 생각이 나더라구요. [지도] 한우대창구이(약 30,000원) 배달로 시켜서 주문했어요. 가격은 대략 30,000원 정도였습니다.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우삼겹도 같이 주셨어요. 양이 부족할까 걱정했는데, 다행이었어요. 구성은 생각보다 알찼어요! 기본적인 대창+간+고기조금에다가 콩나물과 부추무침, 그리고 계란찜이 왔어요. 저희는 두명이서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

안녕하세요, 음식 주제로는 처음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맥도날드에서 카타르 월드컵을 기념하여 새로나온 신메뉴인 "페퍼로니 피자버거"인데요. 평소에 저는 맥도날드를 아주 좋아해요.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점심으로 먹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물가가 많이 오른 터라, 간단하고 저렴하게 한 끼를 떼울 수 있는 음식으로 대체가 불가능한 것 같아요. 저의 원픽 메뉴는 빅맥 세트에요. 맥 런치로 저렴하고, 버거 자체의 양이 많아서 푸짐하죠. 이러한 이유로 맥도날드에서는 다른 메뉴를 챙겨먹지는 않았는데요. 이번에 나온 신메뉴에 호기심이 조금 생겨 먹어봤습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이번 맥도날드 신메뉴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기념해서 출시되었어요. 그에 맞게 "축구"와 연관된 키워드로 기획된 것 같아요. 우..

지난 포스팅으로 5월에서 6월까지 토스를 이용해서, 6,410원의 포인트를 적립했습니다. 저번 글에서 분명이 1주일에 1포스팅을 약속했었는데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 달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6월에서 7월까지는 어느 정도의 포인트를 모았는지 기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포인트 적립 내역 현재까지 토스를 통해서 적립한 포인트는 22,030원입니다. 그 중, 6월 12일(일)부터 7월 17일(일)까지 약 한 달간의 포인트 적립 내역은 15,620원이 되겠네요. 저번 달보다 2배 가까이 적립에 성공했네요. 다행히도 참여할 수 있었던 이벤트가 많이 있었나봅니다. 월 별 적립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월 평균 적립 포인트 금액은 7343원 정도가 나오네요. 5월 6월 7월 적립 금액 5,550원 4,600..

지난 포스팅을 통해서 토스로 포인트를 적립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그 동안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요. 한 달이라는 기간 동안 얼마의 포인트를 어떻게 적립했는지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또, 앞으로 어떻게 계획을 짜볼지도 적어볼까합니다. 1. 포인트 적립 내역 5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토스로 적립된 포인트는 총 6,410원이네요. 많다고 하면 많을수도 있고, 적다고 보면 또 부족해보이는데요. 티스토리 블로그로 수익이 아직 미미한 것과 비교해보면,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월 5월 6월 포인트 적립액 5,550원 860원 월별로 적립액을 나눠보니 5월달이 훨씬 금액이 높네요. 토스 측에서 매주 최대 약 24,000원을 받을 수 있다고 되어져 있지만, 결제를 요구하는 것들이 많아서 ..

안녕하세요. 오늘은 토스로 포인트를 적립받는 방법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스(Toss)는 간편 송금을 시작한 스타트업으로, 현재는 다양한 경제 활동을 토스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데요. 소비습관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저로서는 많은 도움을 받고 있던 서비스입니다. 근데 얼마전에 토스 포인트라는 재밌는 시스템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토스 어플리케이션에서 혜택이라는 탭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최근에 공짜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에 관심이 많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진행해보고, 파악한 포인트 받는 법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목차 1. 토스 포인트 위치 2. 토스 포인트 얻는 방법 3. 토스 포인트 사용하기 4. 실제 후기 1. 토스 포인트 위치 H..

스트록스의 완벽한 복귀를 알리는 메인 트랙 5점/5점 ★★★★★ "Eternal Summer"는 스트록스의 'The New Abnormal'에 수록된 곡입니다. 스트록스 팬이라서가 아니라,작년부터 계속해서 듣게 되는 앨범인데 그 중에 가장 귀에 잘 들어오는 트랙이 Eternal Summer인 것 같아요. 특유의 청량한 느낌과 스트록스만의 매력이 잘 녹아져있는 곡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가져와봤습니다. 소개 우선, 위키와 여러 사이트를 참고해서 앨범의 정보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The New Abnormal은 스트록스의 6번째 정규앨범으로 2020년 4월 10일에 발매되었습니다. 기존의 소속사인 RCA와 Cult를 통해서 발매했네요. 얼핏 듣기로는 5번째 앨범인 "Comedown Machine"이 소속사와..

리암 갤러거(Liam Gallagher)는 90년대 브리티쉬 인베이젼(British Invasion)을 이끈 오아시스(Oasis)의 프론트맨입니다. 영국에서 국가 다음으로 유명한 노래인 'Wonderwall'부터 그들의 가장 히트곡 중 하나인 'Don't Look Back in Anger', 그리고 명곡으로 손꼽히는 'Live Forever'까지. 비틀즈 다음의 영국밴드라며 예찬받던 나날들이었죠. 리암 갤러거 역시 개성있는 보컬과 리액션, 그리고 락스타다운 행동으로 역대 최고의 밴드 프론트맨으로 손꼽힐 정도였습니다. 영국을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그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잘나가던 그들의 전성기는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프랑스에서의 공연을 앞둔 2008년, 공연을 ..

힘들어하는 누군가를 위한 노래 푸 파이터즈(Foo Fighters)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밴드 중에 하나입니다. 너바나의 전 드러머라는 타이틀이 잊혀질만큼 유명해진 데이브 그롤(Dave Grohl)의 시원한 샤우팅과 열정넘치는 퍼포먼스는 보는 사람마저 에너지를 얻게하죠. All My Life, Monkey Wrench, The Pretender, Everlong, Run, Stick Around 등의 노래는 그들을 잘 표현하는 대표적인 노래라고 생각되는데요. 푸 파이터즈는 사운드적으로 잘 짜여진 음악을 추구한다고 생각됩니다. 테일러 호킨스(Taylor Hawkins)와 데이브 그롤이 보여주는 경지에 다다른 드럼을 기반으로 크리스 시플렛(Chris Shiflett), 팻 스미어(Pat Smear) 그..

스트록스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첫 앨범 'Is This It?'으로 큰 성공을 거둔 그들은 이후 'Room on Fire', 'First Impression of Earth', 'Angles', 'Comedown Machine'을 거쳐 새 앨범인 'The New Abnormal'로 올해 4월에 컴백할 것이라 합니다. 새 앨범을 선보이기 이전에 2편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는데, 그 중 하나인 'At The Door'를 소개하려 합니다. [MV] The Strokes - At The Door Lyrics I can't escape it Never gonna make it Out of this in time I guess that's just fine I'm not there quite yet My thou..